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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에 맞는 글..(그냥 제언..)


BY 수채화 2001-07-07

조심스럽게 한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여기엔 속상한 사연의 글을 쓰고
공감하거나 조언도 해주는 곳 같은데..

자신의 견해를 풀어쓴 글이나 생활정보 문의하는 글,
또 자신의 형편을 자랑하는 글은 [아무얘기나 쓰기]에 맞을 것
같아요.. 물론 쓰시는 분도 아실테지만

읽다보면...'왜 이런 글이 여기에 있나?' 생각도 들거든요.
왜 기분에 따라 읽고 싶은 방이 있잖아요.
전혀 이 코너와 상관없는 글을 읽게 되면 조금은 속상해요..

방의 특성에 맞게 글을 쓰는게
저 뿐만 아니라 여러 회원들의 실망감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몇 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