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쫒겨나는건가?


BY bb10 2001-07-09

시어른이 지병으로 얼마전 돌아가셨다.돌아ㅏ시고 나니 여기저지 부채가 말도아니였다.결혼전부턴 사이가 좋지않았던 시숙 아직 미혼..
자신 아부지 돌아가시고 나니 이제부터 장남노릇 해보자고 하는데 결혼6년차동안 집안일 한번 도와주지 않다가 갑자기 장남 노릇을 하겠다니 .지 아부지 하고 똑같다 앞 뒤 생각안하고 무식하게 말하는것 동생인 내 남편에게 나이 차이도 안나면서 나 들으라는 듯이 이새끼 저 새끼 참을 만큼 참았다 자신한테 조금이라도 귀에 거슬리는 말 들리면 어려운 사인데불구하고 아므 말이나 막 하는당신 .. 도대체 장남노릇 하는게 얼마나 힘이든건지도 모르고 겁도없이 덤비긴 야!!! 너 장가가서 얼마나 니 마누라하고 잘하는지 두고볼껴!!!
갑지기 나가란다 돈도 없는데
치사하다 치사해 니네집아니면 우리가 갈때없을라고 정말 지 하고싶은데로 니 네엄마 니가 잘 모시고 우리한ㅌ체 걱정끼치지말고 잘살아라 !!!
우리 세 식구 잘살께 알았나!!!
이젠 이런 시숙있는것 조차 창피합니다
남편이 불쌍해서 저도 이젠 그만 신경끊고 남편도 우리끼리 잘 살아보자 합니다.
이런 놈 결혼하면 후회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