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9개월!
다음달초면 엄마가돼요.
그래서 남편과 잠자리를한지 꽤 오래？獰楮？
책을보니 아기낳은후에도 몇달은 삼가하라고하길래...
첫아이라서 이것저것 모르는것도많아 무조건 책에 의존하고있는 중입니다.저는 별문제없이 잘지내는데 남편은 참기힘들었나봅니다.
아침부터 컴퓨터앞에있길래 뭐하나했더니...
너무화당하고 기분이 이상해서 모르는척하고 방에들어가 자는척했어요. 남편도 제가본걸 느꼈는지 한참후에 방으로와서 어색한표정으로 아무렇지않게 행동하더군요. 너무나 어색했어요. 물어보기도 이상하고...표정은 난감해 하면서 똑같이 행동할려고하니... 괜찮은건가요?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임신중에 바람피우는 남편도 있다고하던데 사실인가요? 친구나 언니들에게도 물어보기곤란해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