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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하는자녀둔분 안계시나요??


BY 스트레스 2001-07-16

이곳에다 이런얘길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전 자녀가 튼튼영어를 하고있는데...
교사가 관리해주는것이 맘에 안들어서 지사에 전화해서 바꿔달라고
햇습니다. 지사장님께 전화해서 여차여차 선생님의 발음과 여러가지못마땅한것을 얘기하고 바꿔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
다음날 그관리 교사가 전화해서 자신에게 직접전화를 하지 왜 지사로 전화했냐고 따지는겁니다.
정말 전 황당했습니다.
교사가 맘에 안든다고 어찌 본인에게 말한답니까.
그교사보다도 그지사장이 더 우끼는 인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교사를 바꿔주지도 안으면서 고객이 말한내용을 그대로 전달 할수가 있는지 기가 막힙니다.
전 다른지사에도 전화를 해서 상담을 해볼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상담자는 없고 또 관리 교사가받아서 상담을 하는거였습니다.
그교사는 더 황당했습니다.
그곳은 한달에 한번만 교재를 갔다주러오면서 복습해주는것이 다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제가 물었지요.
어떤곳은 한달에 4번오는것도 있고 2번오는것도 있고 그곳은 한번밖에 안온다니 ,,,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더니,,,
그교사왈,,,
강남은 교통이 많이 막히기 때문에 한번밖에 갈수 없고
튼튼교재는 아이혼자 공부하는거라고 하더이다.
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 그럼 제입장에서는 교재를 팔려는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안든다고 말했더니,,,
그교사왈,,,,
튼튼영어가 어떤교잰데... 저희도 학부모같이 까다로운 사람 집에는
저희교사들도 안갑니다.
하는겁니다.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옵니다.
아무리 교재가 좋으면 뭐합니까?
이런 일부 자격미달인 교사들이 하고 있는데....
튼튼영어 홈페이지 게시판에 학부모들이 올린말들이 이제서 실감나네요. 교재는 좋은데... 교사들이 자질부족이라고....
학부모들이 심심해서 괜히 올리는글이 아닌걸 이제야 알겠네요..
튼튼영어하시는분들 조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