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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사이트


BY 놀란 여자 2001-07-17

야후 화면에 가정폭력이라고 쓰니 화면이 뜨대요.
상담실 내용을 보니 장난이 아니에요.
남편이 아내를 도끼로 때린다는 내용 등등
너무 험악한 반사회적 가해 폭력이 일어나고 있더군요.
지금도 어디선가
살짝 한두대가 아닌
사이코적 폭력, 음주를 빙자한 폭력, 반사회적 극단적 폭력등
무서운 가정폭력이 발생한다는 것을
생각만 해도 소름이 쫙 끼치네요.
더이상 이런 야만적 폭력이 자리잡지 못하게
폭력 경험자들은 정신치료 받게 하고
폭력에 관한 근절방안을 더 구체적으로
효율적으로 마련해야 할텐데

우리 사회, 이 사이트에 가보니 정말 끔찍하더군요.
지금 행복하고 근심없는 분들
한번 이 사이트에 들어가
상담실에 들어가보세요.
아컴 사이트보다 더 무서운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답니다.

남의 고통이지만 같은 인간이 당하는 고통이기 좋은 해결방안이 없나 생각해본답니다. 폭력은 결코 가정사가 아니고, 개인의 문제도 아니라는 걸 알았답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맞는 걸 보면 정말 가슴 아파요.
이렇게 폭력이 만연한 사회에서
폭력이 미화되는 영화가 인기라는 건 이해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