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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ㄴㅅho 응답입니다


BY 눈물방울 2001-07-26

저와 너무도 똑 같아요
하루에도 몇번씩 신랑한테 전화를 해서 확인 해보고 저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고 이렇게 지내다보니 살이 많이 빠지더군요.
님!
이런 세월을 지낸지 벌써 일년이 넘었군요..
이제는 마음을 다시 고쳐 먹었답니다.
남편에게 관심을 갖지 않기로요.그리고 내가 하고 싶은일들을하기로요.
남편에게 집착을하지 마세요.그것은 너무도 괴로운 일이예요
그리고 남편이 무얼하고 있을까? 어떤여자를 만나고 있을까?
이런 상상의 나래을 펼때 내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 보세요.
"이런생각이 나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 큰소리로 내자신에게
물어보세요.그러면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될거예요.
님!저도 너무도 힘이 들었어요.그러나 이제는 해낼수 있을것 같아요. 저의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나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