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71

대치동 '신라원'절대절대 가지마세요!!


BY 엄청 화남 2001-07-27

오늘 거기서 발레파킹해준사람이 내차를 들이받아놓고 20-30분후에 차가 찌그러졌으니 나와보란다.
놀래서 나가보니,좀 전까지 멀쩡했던차가 찌그러져있다
어제 그제 세차해주는 아저씨가 차를 않닦았길래 오늘은 바퀴까지 왁스로 깨끗이 잘 닦아놓은걸 확인하고 탄 난데..
더구나 운전적 뒤문이라 아침에 확인할때 절대 발견못할리가 없다.(멀리서 보기에도 엄청 움푹 들어감.)
내가 '어..이상하다 ,좀 전까지 멀쩡했는데.''그랬더니 다짜고짜 삿대질...그럼 내가 한거냐!!!라며 도리어 고래고래 악을 썼다.
새로 뽑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차라 항상 조심히 살피고 탈적에 기스난데는 없나 엄청 살피는데,,더구나 더 심한건 그 신라원이란 음식점 전무란 사람이다.
아랫사람이 잘못을 했으면 나와서 수습을 하던지 어떻게 해야하는게 상식아닌가.도리어 경찰부르라고,빨리 차?呼?가라고 악을 썼다.
대치동에서20년이 넘게 산 나지만 그렇게 상식밖의 인간들은 정말 처음이다.
동네에서 장사하면서 그런식으로 손님차를 찌그러뜨리고 발?M한게 얼마나 많으면 거기사람다 손발이 들어맞더라.
그래서 경찰을 불렀다.
경찰이 애기를 다 들어보고 하는말,'어차피 (그 주차하는사람이 하도 악을고래고래..얼굴시뻘개져서 나를 때릴것 같은 기세.)저분과 이런식으론 해결이 안되니 민사소송을 거셔도 됩니다.하고 아주 친절(요즘 경찰은 친절하더라)하게 알려주더라.
내가 수리비 내놓으라고 난리친것도 아니고,처음부터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악쓸??부터 눈을 부라리면서 삿대질까지..
분이 않풀린다..
아줌마들 입김이 얼마나 센지 맛 좀 봐라.!!!!!!!!!!!!!!!
대치동 '신라원'절대절대 가지마세요!!!!!!!!!!!!!!!!!!!
거기가면 남의 차 주차해준다고 받아놓고 발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