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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매를 맞을 각오하고 올립니다


BY 바람둥이(?) 남자 2001-07-29

저의 글에 대해 관심 가져 주신분들 선의든 악의에 찬 글을 올려 주신분 모두 감사 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신 님들은 그러지않으리라 믿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도덕 군자 처럼 그렇게 사시길 저역시 바라겠습니다.
때로는 인간의 모습은 많이도 변 할 수도 있습니다.
연애시절엔 그리도 좋게 만 보이고 자기만 사랑해 주리라 믿고 결혼 했는데 막상 살아 보면 남자든 여자든 그렇지 않지요.
물론 부부란 서로 대화 그리고 사랑으로 풀어야 한다지만 그렇게 해결만 이루어 졌어면 더 바랄게 없지요.
여기 제가 올린 글 잠시나마 여러분둘에게 논란거리가 된점 죄송 스럽게 생각 합니다. 앞으로 이런 글로 여러분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겠습니다.
40대 중후반의 남성 특히 대한민국 남성 사망율 스트레스로 인한 사망율 1위라 하잖아요.
댁의 남편님들 정말 밖에서 그리고 특히 아내로 부터의 스트레스 한번쯤 생각 해 보시길..
저 역시 아내 그리고 가족들에게도 누가 보아도 모범적인 가장입니다.
누가 뭐래도 아내를 사랑 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지금 당신의 남편도 말 없이 이런 고통으로 힘들게 살고 있지나 않는지 다시 한번 돌아 보세요.
남자.
여자.
성의 차이는 엄청 나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십인 십색이구여.
제발 님들의 남편분들은 중년이 되고 그리고 죽을때 까지 아내외에는 그리고 아내되시는 여러분들도 한눈 팔지 않고 남편만 바라 보면서 사시길 빕니다.
갑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