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지를 통해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들어가게되엇어요... 계약을 하고보니 불법임대아파트라는것을 알게되었고 그 부동산에서는 아무걱정없다고 자기네들이 다알아서 한다고 하면서 정부명령과 공증을 다 받아주었어요.. 이런식으로 들어와서 잘사는집이 많다고 하면서요.. 그래서 믿고 7개월을 살았는데 어느날 부동산 사장이 불법으로 경찰서에 연행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야 우리가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들어간지 바로다음날 사장은 풀려나고 우리가 계약한 돈을 돌려달라고 더이상은 못살겟다고 그러니 무슨소리하는거냐고 오히려 큰서리치며 오리발식으로나오네요.. 경찰서에 물어보니 악질도 그런악질이 없다면서 외 그런 사기꾼을 맏었냐고 하기나하고.. 흑흑...정말 너무 억을 하고 분하고 이답답한 심정을 어디다 하소연해야하는지.. 알고보니 그런식으로 들오온집이 엄청 많더군요.. 아무리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상의해봐도 방법도 없고 눈물만 나옵니다.. 다들 빚내고 겨우겨우 들어왔고 가난한 사람들한테 어떻게 이렇게 사기를 칠수 있냐고요.. 당장 도시계발공사에서는 집을 비우라고 바리 나가라고 소리치고 어저면 좋지요.. 흑흑 .... 땡전 한푼없이 어디로 가야할지.. 정말 앞이 막막합니다.. 흑흑 ..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지 방법을 아시는분 있음 말좀해주세요... 절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