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59

우리아기 변비까지


BY sebin2 2001-08-01

감기걸려서 고생하는 우리아이가 오늘은 조금 나아졌나 싶더니
컴앞에 앉아있으니 갑자기 엄마를 찾으며 울길래 왜그러나 싶어서 같더니 계속 울기만 하더군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힘을 주는 폼이 똥싸는 모습이어서 엉덩이를 보니 까만변이 똥꼬에 걸려서 나오지를 못해서 울고있네요
어쩜 좋아요. 우리아이
이마에 땀이 줄줄 흘려요
사과가 있어서 갈아먹였는데 좋은방법좀 알려주세요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