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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재키님께


BY 속상녀 2001-08-02

감사해요!
어젯밤 글올려놓고 혹시나 하는 맘에 평소보다 일찍 컴앞에
앉았습니다.
재키님의 답에 눈물이 날 정도로 위안을 삼습니다.
저도 그러한 얘기를 얼핏 듣긴 했는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또 그러한 입양기관이 아무곳에서나
가능한지 전남편의 동의와는 상관이 없는지...
재키님께 부담드릴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생각에 멜주소를 가르쳐달라고 무례를 범합니다.
허락해 주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