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너희들은 신이 잘못만든 실패작이란 말이냐.
당체 너희들은 뭐가그리 잘나서
너자식 놔주고 너그 뒷바라지해준
조강지처 놔두고 외간여자들만 보면
주체를 못하고 침 질질 흘리고 다닌단 말이냐.
뭐 매력?! 긴장감?!
너그들은 뭐시기 매력있어서 마누라들이
참고사는줄 아냐?
하루가 다르게 세상좁은줄 모르고 앞으로 나오는 뱃살하며
도대체 식사중이나 뭐나 가리지않구 생리현상
나오는데로 해결하구,볼품없는 그몸매에 런닝바람으로
온 아파트에 홍보하는지 밤낮으로 그게 유니폼이고,
야시꾸리한 그놈의 포**비디오는 뭐러보노?
보구나면 연구해서 마누라한테 좀 써봐라.
늘어가는 주름만큼만 테크닉이 늘어도 내 참는다.
여자들은 뭐 감정이 없어서 다른남자한테 눈길 못주는줄아나?
사람이니까 이성이 있으니까 절제하고 산다이거다.
너말야 제발 밥상머리 앞에서 무좀만진 발로 밥좀 먹지마라.
정말 더러버서 나 돌아가시기 일보직전이다.
그러구 이눔아야.
나두 사람보는눈 있다.
너가 김혜수보구 섹시하다구 침흘리면
나두 원빈이랑 꿈에서 환상의 나라다.
너가 뭐그리 잘났누?
잘해라 있을때.
나 붙잡아도 안잡힐날이 있을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