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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었더니( 접대부가 성병관리 잘한다는 말 듣고)


BY 임상병리사 2001-08-03

한마디로 거짓말 입니다.

제 남편도 술집접대부가 병관리 잘해서 깨끗하다고

오다 가다 만난것보다 났다는 말하길래 아무리 현실을

이야기 해도 여자들의 헛소리로 알더군요.

우연히 제가 있는 병원에서 그 여자들 관리했습니다.

대부분 성병걸려있습니다.

그데 이상있다하면 그 여자들 손님 못받기 때문에 그 포주들

돈 싸들고 와서 통과시켜 달라합니다. 손실이 많다고

몇개월에 한번있는 정기검진 약먹겠다는 조건으로 통과시키면

약 제대로 안 먹고 바로 영업을 하기때문에 병균을 옮기게 되죠

항의 하는 사람이 있다면 병원 문 닫야겠지만 마누라 몰래가서

병걸린 인간들이 항의하는것 봤습니까, 그래서 몇십년을

남자들 또는 나라에서는 관리가 잘 된는 줄 압니다.

비뇨기과에 성병걸려오는 남자 열이면 열 다 사창가 에서 걸려

몰래 오더군요. 와이프에게 옮겼을까봐 같이 오라해도 같이오는

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