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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화난 아줌마 보셔요


BY mygod 2001-08-04


그래요..
다들 그렇게 말하리라 생각했죠.
그러나 전달라요.
저요 새엄마 밑에서 자라 고등학교 제손으로 벌어 졸업했죠
그야말로 주경야독...
그리구 철 모를 때 이남자 만나 실수로 아이 생겨 이날까지 살아왔죠
결혼식도 올리지 않고.....
전 지금 후회해요
왜 이제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제 나이 25살...
전 제 인생이 중요해요 이기적이라 해도 소용 없어요
전 제 꿈이 더 소중하니까...
전 항상 내 속에서 꿈틀거리는 야망을 희망을 뿌리칠 수 없었어요
너무나 오랫동안 억눌러왔던 게 이젠 터지네요.
절 너무 욕하지 마세요.아이들에게 상처주지 않는최선의 방법을 찾아야 겠네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