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53

임신하셨어요?


BY sos 2001-08-07

오늘 두번째 듣는 말이다 띵오~

아니, 내 배가 좀 나왔기로서니 ...
오늘 백화점에 갔다가 예쁜 옷이 눈에 들어와 보고 있는데
서비스가 최선인 이 여직원 하는말
충격 그 자체>>

헬스도 다니고, 음식도 참아 보지만 왜 이 놈의 뱃살은 날이 갈수록
한겹이 더해지나
11살 우리딸 욕실에 샤워하는데 내 배 한겹, 두겹, 세누나

뱃살 빼는 법 알려 주실래요?
나중에 점심 사드릴께

저 정말 심각해요
나이 사십에 임신이라니요... 도와주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