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22

도와주세요


BY 속상한 언니 2001-08-10

정말 이 사이트에 들어올때마다 엄청 속상합니다.
어찌도 이리 속상한일들이 많으신지....
저도 님들의 의견을 듣고싶은 문제가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 여동생이 9월말쯤에 아기를 낳거든요.
그런데 산후조리해줄분이 마땅치가 않아서요.
참고로 제 여동생 시부모님은 두분다 안계시고, 친정엄마또한 산후조리해줄 형편이 안되시거든요.
처음엔 제가 해주려고 생각도 했었는데 저도 직장을 다니고 또한 저는 아직까지 출산경험도 없고 그래서 동생이 신후조리원을 생각하고 있는것 같은데 괜찮은곳이 있는지 걱정이 되서요.
제 동생은 잠실쪽에 살거든요.
동생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님들께서 괜찮은곳 알고 계시면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