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다는 그 타이틀만 믿고 들어왔더니
누구는 시엄마때문에 머리카락이 다 빠지면서 목하고민중인데.
누구는 시엄마가 넘 좋은데 효도 같이 못하는 신랑을 흉보고 있으니..
내가 더 우울하네요.
하긴 우리 동네에 아는 아줌마 하나도 넘 사이가 좋아서
시엄마 살고 계신 그 동네로 이사를 못가서 안달이 났어요.
무슨 복일까요.
제가 젤루 싫어 하는 말은
다~~~ 니가 하기 나름이지
이 말이에요.
휴~~~~~
자꾸만 우울해지는 날 어쩔수가 없네요.
비결 좀 알켜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