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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잡을수가 없네요


BY 푸우 2001-08-13

벌써 1년이란 시간이 지낫는데도 사람에 대한 신뢰가 생기질
않아서 고민이예요
나와 떨어져 잇던 몇개월 사이에 한번에 외도를 한걸 알앗을때
참 많이도 싸?m는데 이혼도 생각해?f고 마음처럼 않돼서 마음다져
먹고 살려고 하는데 오늘은 좀 늦겟다 2시에 들어가마

친구가 멀리서 와서 새벽에 가는데 같이 놀다가 가야겟다고 전화가
와서 이젠 풀려가지고 막하는거냐고 뭐라고 햇는데도 1시가 넘은
이시간까지 들어오지를 않고 잇네요
친구들 운전하고 가려면 자야하지 놀기는 뭘놀아 참 이해할수 없는
남자들 애들과 아내는 신경도 않쓰고 또 외도하러 않간다고
누가 믿겟나 내년에는 우리집으로 이사를 가야하는데 발령이 않나
면 떨어져서 살아야 한다 도통 믿을수가 없다

내가 않믿는다고 알면 될대로 되라 하고 더할까봐 말도 못하고
사는데 잘하려고 하고 진정이 된것 같은데 지금은 아니다
그냥 둬버리자 자기몸 갖고 하고 싶은데로 하는데 뭐라그래
또 병이나 걸려오면 그땐 못산다 더러워서 못살아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왕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