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고3아들을둔 엄마랍니다.. 하루종일 아들 시중드느라 힘이 들지만 늦게라도 정신차려 하겠다는데 엄마라도 해야쥬... 우리 남편들 일등해서우리 이렇게사는것 아니잖유... 맘 편하게 해주구..... 비유를 맞추어 줄것 뿐 또 어디 있겠어요.. 그저 물흐르는대로 맘 편히 가지세요.. 나에게도 좋구 서로가 좋은것 같군요......건강이 최고에요..... 회이팅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