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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루 집안 우리시댁


BY 챙피해 2001-08-19

어제 시댁에 갔다가 못볼꼴 많이 봤다.
안그래도 한심한 일들이 많았는데
어제는 기도 안찰 일들이 ...
딸년이란 시누년이
시엄니랑 싸우다 시엄니를 때리지 않는가?
열받은 시아버지
시누년을 때리고
시누년은 화가나서 씩씩거리며
지 신랑오자 저 한짓은 모르고
성질 팍팍내며
다신 친정에 발걸음 안한단다.
제발좀 그랬으면...
시누년만 오면
집안이 시끄러워진다.
울 시엄니가 참으로 딱하다.
그런것을 딸이라고 키워 놨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