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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녀님 존경스럽습니다.


BY pjylhc2 2001-08-21

행복녀님 정말 존경합니다.
전 어려서부터 좀 여유있게 살았습니다.
또 막 결혼해서는 맞벌이를 하다보니 씀씀이두 컸구요.
그러다가 이제 아이두 생기고 살림을 하려니 어렵더라구요.
어떻게 돈을 절약해서 써야 하는지
님이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가계부를 써도 잘 되지가 않습니다.
저는 지금 한달에 20만원 적금하구 있어요.
10만원은 보험료
10만원은 신랑 용돈.
아기는 분유 먹구요, 기저귀는 천기저귀 쓰구요
지금은 아가가 첨 생기고 또 준비할것두 많아서 돈 쓸일이 많은거겠죠
저두 잘 절약하면 님처럼 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