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한번 글을 올렸는데요
그때 시집가는날 웨딩숍땜에....
저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된 선택인거 같아 다른곳에도 가볼려구
하는데요
혹시 대구에 있는 웨딩숍에서 하셔서 맘에 들었다거나,
주위분들 보시고 괜찮았던곳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요즘 심란해서 미치겠네요
괜시리 해보지두 않고 계약을 취소하려니, 어디가나 비슷한건 아닐까
라는 생각과 다시 가서 제가 좀 까탈 스럽게 하면 어떨까?
이도저도 아니면 확 딴곳에 할까?
맘이 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바뀝니다.
제가 미쳤지 뭐한다고 덜렁 예약을 했는지....

참 그리구요 시집가는날에서 하신 분중에서
결혼식 당일날 추가 요금 낸게 어떤게 있는좀 부탁드릴께요!
저두 알아보구요 내일 언니랑 다시 웨딩숍에 가서
좀 따져나 볼려구요
왜? 딴 옵션에 대해 야그 않했는지도 따질꺼구요
기타등등 계약 취소한다고 생각하고 가볼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