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히 돈이 필요한데 낼 보험을 해약하려구요.
저희두 첨부터 보험료를 넘 많이 내서 (아이 보험까지) 25만원 정도.
남편 수입은 백만원...
그 보험엔 대출도 이백오십만원 있어요.
도저히 갚을 능력두 안되구... 또 쫌 있으면 시아버지 환갑잔치두 있구 해서요...
저두 보험을 들때는 먼 훗날을 생각해서 들었는데요
막상 현실이 넉넉하지 못하니 이 길밖엔 없더군요...
그리고 울 신랑 건강보험은요 60세까지밖에 혜택을 못봤아요.
오래전에 들은거라...
그거 깨구 80까지 보장되는걸루 다시 들려구요...
제 생각이 잘못된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