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조금 떨어져 살아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보는 친구. 친구랍시구 그애밖에 없다고 말할 수 있는데. 오늘 생일이라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근데 연락도 안받고 연락도 안오네요. 맘이 많이 아프네요. 웅.. 바쁘면 바쁘다고 연락이라도 줬으면. 아이스크림먹고 그냥 잠이나 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