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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


BY 겁쟁이 2001-08-29

이혼한지 두어달 ?映?아직까징 그사람이 미운상태입니다 .
아이를 자꾸 만날려구 그러구 물론 7살 난 아이도 아빠를 그리워 한답니다. 하지만 난 그사람의 얼굴조차대하기 싫어요 . 아이한테 자꾸 전화하고 그러는데 그럴때마다 제속이 뒤집어 진답니다. 제생각엔 교육적으로도 안좋을것 같은데.....천륜을 끈을수도 없는일이구
그사람은 거친사람이라 말도 함부로 할수도 없구요
어떻해 대체해야 현명한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