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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요?


BY 며늘 2001-08-31

우리 시어머니 저에게 너무 잘해주십니다.
따로 살아서 제사때나 명절때 시댁에 갑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언제나 전날 밤열시 넘어서 막내 작은아버지, 어머니 조카셋 데리고 옵니다. 그 작은 어머니 한번도 와서 도와주지 안습니다. 언제나 그렇게 늦게오죠. 그러면 그시간에 어버니 밥차리라고 합니다. 동서도 그것이 불만이라고 하더군요. 며느리 둘이서 어머니께 말씀을 드려야 하는건지 어떤건지 몰라서 썼어요.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