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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뒷조사....


BY 흥신소 2001-08-31




주말부부고 남편이 몸이 안좋다고..
부부생활도 피하고, 먼산을 쳐다보고, 말도 잘 안하고
신경 쓰이네요.
그리고 집에 와선 파김치가 되서 잠만 자고...
40대 중반을 넘어선 남편의 사생활을 많이 봐줬죠.

왠지 늙어 간다 생각하니 남편이 불쌍해서 그냥 편하게 해 줬는데
이런 것은 아니 잖아요

맨날 유흥업소 출입이고 옷도 새걸로 바뀌고....

글나 자꾸 화가 나요.
그래서 어느 곳에 전화를 했더니 작업을 해 주겠다는데
믿을 수 있나요.

잘못하면 뒷퉁수 친다는데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