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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폰에 대한 충고 감사해요(고무다라이님)


BY 기막혀 2001-09-03

막막합니다.

손 전화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장난하듯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실종된 양심을 보는것 같아서 괴롭네요.

암튼 모든거 포기하고 다시 통화 정지해야겠네요.
남편은 아직도 미련을 가지고 있는것 같지만 제 생각은 아니네요.
줄 맘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런 짓을 못할건데요.

요즘 프랑스에선 기기 비밀번호까지 바꾸더라도 사용할 수없게 칩을 내장하는 법을 통과시키고 실행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만..
전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들 만큼 많은 휴대폰 소지 국가인 우리나라에선 아직도 요원한 일이겠지요.

님의 충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맘을 비우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