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798

정말 모르겠네요 저희 신랑속을


BY coca0914 2001-09-04

모든 분 안녕하신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저도 여기에 글을 가끔 올리는 30세 초반입니다 이야기인즉 올 추석에도 저희 신랑은 엄마를 안뵈러 가고 싶은 가봐요 아직 얘기가 없거든요 모르겠네요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 도무지 납득이 안가서 몇 자 주섬 주섬 써요 저도 가고 싶은 생각은 눈꼬만치도 없는데 몰라요 전혀 말을 안해됴 이제 추석도 한달도 채 안남았는데... 걱정은 없어요 애아빠가 전혀 생각이 없나봐요 속상해요 이노릇을 어떻 ㅎ해 요 조언 부탁해요 건강하시고 열심히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