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저한테 당면과제인데요.
이번에도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다는 겁니다.
요즘 소형아파트 많이 올랐잖아요.
저흰 21평인데 (지은지10년) 융자 1200만원 있구요.
애들도 커가니 넓은데로 옮기고 싶거든요.

1지금 집을 팔아 32평 전세끼고 (모자라는돈은 대출받는다)산다.
2지금 집을팔아 24평 전세로 (집판값이랑 전세값 비슷함)살다가 좋은 기회가 왔을때 산다.
참고)집 판다음 집 안사면 집살기회를 놓친다고 어르신들이 그
러시던데요.
3지금의 부동산 흐름에 휩쓸리지 않고 착실히 저축하다 목돈을 모으
고 (제 계획은 3년)그때 넓은집이 필요하다면 상황봐서 움직인
다.

각각의 생각마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아까 어떤 분 말씀은 부채가 0일때 비로서 부자로 갈수있다하시는 말씀도 일리가 있고
또 한번 움직일바에는 지금 옮겨서 대출금때문에 허리 휘어지지만
나이들어서 넓혀가는것 보다 시간을 절약할수 있을것 같고..

참고사항
21평...12000만원
24평(계단식)...15000만원
32평....18000~19000만원
경험있고 지혜로우신 선배님들 많은 조언 주시면 정말로 고맙겠읍니다.
저희집 전재산과 우리들의 미래가 걸린일 이랍니다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