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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벌이 하는 엄마에게 조언을..


BY minmin2 2001-09-06

어렵게 아파트를 장만했어요
좀 무리해서 융자를 끼고..
그리고 4살,3살 년년생르로 딸이 있고요
너무 힘들어 취직을 하려는데 작은 아이가 너무 가슴에 걸립니다.
아직 두돌도 안 지났는데 보육 시설에 잘 적응 할 지도 걱정이고요
얼마 안 되는 월급을 받아서 아이들 보육비 내고 교통비하고 뭐 남는게 있을까
하지만 조건에 맞는 자리가 날 기다려주는 것도 아니고 벌어서 부식비라도 보태야지 하는 맘으로 갈등하고 있읍니다.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경험하고 계신분들의 따뜻한 조언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