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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때문에


BY 속상한맘 2001-09-07

안녕하세요
전 5살9개월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며칠전 우연히 둘째아이 이름을 개명을 해야될정도로 안좋다는
소리를 들었읍니다
여긴 지방이구 울 시어머니가 철학관에서 지어준 이름이라고 애한테
정말 좋은 이름이라고 지어오셧는데..
이름이 애한테 치명적이라고하네요
너무 속상해서 여러군데 다 감정해봤느데 모두 다 똑 같은 소릴하더라구요 개명해주라고 힘들더라도 꼭 해주라고
며칠전 텔레ㅈ비젼에서 성명학에 대해 나왔는데 그런걸 보면 이름도
무시할수가 없더라구요
어쩌면 좋을까요
글구 서울이나 어디 유명한 작명소나 하신분들 좀 가르쳐주세요
한번더 감정을 받아 보고 싶어서요
울 아들은 9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내 아프거든요 감기도 하루가 멀다하고 그러니 더 속이 상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