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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2학년 우리얘 앞니어떻해...


BY yeonga0330 2001-09-11

우리얘가 어제치과에갔다오더니펑펑 울어대길래 왜그러냐고물었더니 염증이심해서 의사선생님이 뽑아야한다고했습니다.나는가슴이덜컹했습니다.3년전에 앞니가썩어서 이색깔로 이를치료했습니다.그런데 그때했던이가 염증이 진행이되어가지고지금에와서치과에갔더니빼야한데요.그런데 3년전에했던치과는 지방에있어서갈수가없고 이곳경기도에이사오는바람에 이곳치과를가야하는데 비용도 만만치않구그곳 치과에가서 항의라도하고싶은에 어떻게했으면좋겠습니까?저희얘는 지금중학교2학년사춘기랍니다.저도속상해서오늘은실컷울었습니다.이곳의사선생님은 사람이 하는일이라실수도있다면서 그때당시에말을해서 치료를받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할수없는 일이라고합니다.1차적으로는 의사선쟁님잘못이있는게아니겠어요.답답해서 이아줌마닷컴에 글을 올려봤습니다.앞이를 인공이로해도 괜찮은지해보신분글좀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