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밑이 넘 가려워서 봤더니
하얀색 수포가 하나 생겼더군여.
그리고 지금은 수포가 터졌는지
하얀액이 주변에 흩어져있어여.
아마도 참지 못하고 긁어대는 바람에 그리 된거 같아여.
샤워기로 씻어내는데도 안없어지는데...

혹 이것이 질염이라는 건가여?
신랑은 산부인과엘 가보라는데,
이번달 생리가 없어서 혹 임신인지도 걱정이고....
남앞에서 다리벌리고 눕는다는것도 넘 수치스럽고...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여.

조금 덜하긴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가렵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