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3천 2백만원.(얼마안되지만 은행에 모아둔 돈 빼구요)
전세 만기를 앞두고 이사를 가려는데 넘 비싸서 망설이는 중인데요.
오늘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는데
19평 전세 8층 7천만원, 19평 매매 3층 7천 8백만원이라네요.
(이게 싸게 나왔다구요.. 전세는 7천5백까지 가구, 매매가는 8천만원 이상이래요)
신랑회사대출 이자가 4% 3천만원까지 받을 수 있구요.
나머지는 은행대출 받아야 하는데 어느것을 선택해야
현명한 걸까요?
지금보다 집값이 더 떨어질 가망은 없을까요?
근로자 장기저축이랑 이율 8%대 3년짜리 적금을 작년에 들었는데
적금은 해약하지 않는게 좋겠죠?
저 정말루 잘 모르겠어요.
더 작은평수는 월세가 많고 물량도 없어요..
현명한 답변 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세만기는 아직 몇달의 여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