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궁외 임신을 해서 병원에 입원해서 개복 수술까지 하고 오늘 퇴원을 했어요. 나이가 서른 넷..첫아이인데 넘 충격이었답니다. 나팔관 한쪽을 제거했는데 의사가 시험관 아기에 대해 얘기를 하니 걱정스러워요... 경험하신분이나 주변에서 보신분은 많은 리플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