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가끔식 예전에 나를 바라보는것 같아 마음이 씁슬할때가 있다. 나 부터도 착한 며느리 착한 아내 자상한 엄마 콤플렉스에 시달리며 14년의 세월을 허비해왔다. 이젠 이 모든 것부터로 해방을 하니 이렇게 마음이 편할수가 없다. 너무 많은것에 완벽을 기하다 보면 자신의 에너지가 어디로 소비되었는지를 몰라서 자신을 괴롭힐때가 많아진다. 인간은 책에 쓰여진대로 할수가 없다. 신이 아니기에 마음이 끌리는데로 생활하다보면 인간관계가 부드러워진다. 어느 한곳에 가식적으로 행동하다보면 결국은 상대방을 괴롭혀서 자신까지 가치없는 인생으로 전락하고 만다. 그렇다고 인간사 모든일을 소홀히 하라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자신을 인생의 주인공으로만들어 가라는것이다. 실패없는 인생은 누구의 인생에 실려가는게 아니다...조금씩 이웃에 눈을 돌리고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라는거다... 가치있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생활하다보면 주위에 스트레스로 부터 자유로워 질수 있으니까........어릴때부터 여자의 인생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은 행복한 사람을 따라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