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 딸을 둔 엄마입니다
두 딸이 엄마인 저처럼 힘든 삶 어려운 삶을 살지 않기를 간절히
평범한 엄마지요
전 어려서 부터 가정폭력과 가정불화속에 정말 제가하고 싶은 일은
꿈도 못꾸고 살았어요
근데 정말 우습죠 제 사주팔자 그리고 이름있잖아요
가는곳마다 똑같은 소리리 합니다 거기가 이젠 컴퓨터 작명소 까지
똑같은 목소리로 평생이 외롭고 고단하고/./
저야 뭐 이제 산전수전 다겪고 그래 사주팔자 다 많고../ 나 고단하다
= 남편이 결혼 3년만에 바람이나서 3년간 바람을 핀다= 까지 맞춘
점쟁이 그러데요 이름을 바꾸라고....
저야 뭐 이제와서 어쩌겠어요
근데 큰일은 저희 딸들이예요
큰딸은 평생이 외롭고 남편복도 없나다뇨 이름이...
가만 생각해보니 외동딸을 5년이상 했어도 늘 사랑도 못봤고 천덕꾸러기에
그렇게 순딩이면서도 구박만 받았죠 그리고 둘째 그래도 초년에는
좀 났다네요 근데 중년부터 안좋네요
남편복이 없데요 그리고 외롭다네요
걱정스럽네요 제 경우를 보면 어쩜 그리 딱 맞출까? 하면서
울 딸들 생각하면 한숨만//
이름을 바꿔야 할까요 사실 저희 얘들 둘다 지금 넘 외롭거든요!!!!!
이름을 정말로 바꿔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이름을 바꾼 경험이 계시분들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제발요
정말 귀신의 소리 듣고 살기싫으시면 예수님 믿으세요
귀신의 말을 들으면 계속 따라다니며 해꼬자합니다
사주라해서 책으로 본다해도 역시 마찬가지..콩으로 두부만들어도 원료는 콩이라는 사실.
예수님 믿으면 타고난 사주[세상신의 맘대로]가 가려지고 없어집니다
새로운 인생을 사는거죠
점치는 사람한테가면 잘맞춘다고함은 보러간사람 따라다니는 귀신이 먼저 점치는 사람한테 말하거든요 그래서 쪽집개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진정으로 거듭난사람]에겐 따라다니는 귀신이 없기때문에 나올 점괘가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주신 천사가 도웁고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안에서 가리워져있어 그사람의 모든것이 귀신에게 보여지지않고 하얀백지장만 보인답니다
이건 신내린 사람 간증이지요
그래서 '너 예수장이지? 근데 왜 왔어? 큰신이나 잘 믿어!!'한답니다
이름 고친다고 팔자가 고쳐진다면 다 고치게요?
그거 고치면 저거 해라 고사지내라~ 얼마나 귀신이 잡고 당기고 나중엔 영혼이 피폐해지져
정말 사주팔자 완전히 사라지고 다시 살고 싶으시면 꼭
예수님 영접하세요
제 형님이 그런 사람입니다
절대 귀신의 말을 듣고 행동하면 그 종이 되어 날마다 더 나쁜곳으로 이끈답니다 그래야 자기 맘대로 하거든요
가까운 교회나가보세요^^
우리 형님 신내리는데 아니받으면 딸3인데 한명이 또 받아야한다네요
형님 놀라서 어떻게하냐고했더니 '예수신믿으면 피할 수 있다'해서 믿은지 8년되어갑??
딸을 위한다면 님도 위해서 꼭 교회다녀보세요
경험담이었슴다^^
큰애와 5년터울로 얻은 아들이름지을때
아버님께서 돌림자 넣어서 지어주신 이름대신에
그 이름이 아빠한테 안 좋다는 소리듣고
작명가한테 지었어요.
근데 그 아들 지금 18개월인데 시동생 실직한지
1년이 넘었네요.
아빠한테 좋다는 이름으로 지었는데 왜 안 좋은 일이
생겼을까요.
요즘 실직자들 많다구요?
그럼 이름과 상관없는 실업자들은요.
다 맘먹기 나름아니겠어요.
도둑이 들려면 개도 안 짖는다고
지금 상황이 도둑 들 상황이라 개(이름)가
안 짖는지도 몰라요.
맘을 다잡아 먹고 운명을 바꾸는 쪽으로
함 노력해 보심이 어떨까요.
그거 별거 아닌거 같아도 안 좋다는 소리 들으면
신경 쓰이지요.
특히 아이들 이름은요...
저도 첫 아이 때는 서울 유명하다는 작명가에게 가서
지었어요. 물론 사주까지 넣어 가지고...
그케 하니 맘은 좋더라구요.
그때 전 산후 조리 하느라 못 가고 시어머니랑 시누가
같었는데요.
간김에 시누 애들 이름을 감정 받았는데...
큰애 이름이 너무 안 좋다고 나오더래요.
해서 이름을 새로 받아 왔는데 기존 이름에 크게 벗어 나지 않게
지어 주더라구요. 넘 다르면 아이도 혼동스러우니깐...
그리고 나서 호적상 이름을 바꾸는데요.
예전과 달리 어쩔수 없는 이유가 있으면 이름 바꾸는 것
별로 어렵지 않다고 들었어요.
뭐 집안에 같은 이름이 있다던가...
발음상 듣기 안 좋다는가...
타당한 이유를 들면요.
조카는 아마 집안에 같은 이름이 있다고 이유를 들었던거 같네요.
아이가 아직 어리고 그러면 바꿔 주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
작명,사주 그런걸 믿는다기 보다는
아이에게 더 좋다는데...하는 위안으로다가요...
도움이 좀 되셨길....
참! 이왕 개명 하실려면 좀 이름 있는데서 바꾸세요.
요샌 사이비(?)도 많아서.... ^^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전 남자이름이라 어릴때부터 제이름을 별로 안좋아했져
그래서 성인이 되고 나서 소히 점 보는데 그런데 가보면
외롭고 뭐 팔자카 세고 그런소리 하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작명하는 분 만나서 이름 감정해보니
마찬가지 소리 하더라구요 그래서 거금(10만원)들여서
개명했는데여 법적으로 이름 바꾸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 친구나 내주변 분들만 부르곤 했는데여
결혼하고나니 이름 쓸일이 있어야죠 호적을 바꾸지 안
았으니 이름 기재하고 그러면 본명 써야되고요
근데여 이름 바꾸었다고 달라지는것 없더라구요 몇년을
써봐도 영~~~ 그게그거고
정말 절 달라지게 하고 내 마음을 행복하고 편안하게
하는건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에요
교회에 나가고 나서는 예전에 점보러 다니던 것도 다 후회가
되더라구요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기도하면 외롭고
힘들때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이들도 기도 하면서 키우면 더 사랑이 넘치고 올바른
아이로 성장 한답니다. 우리큰애 욕심많고 자기밖에
몰랐거든요 근데 기도를 하면서 부터 많이 착해지고 따뜻한
아이로 변해가더라구요 지금은 동생도 잘 보살피고 남을
더 많이 챙겨 주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부부도 전 보다 더 다정해지고 집안에 사랑이
더 많이 생겨답니다.
님 그런곳에 자꾸 다니다 보면 그런쪽으로만 생각이 들어요
빨리 가까운 교회라도 다니시면서 주님을 만나면 정말로
새로운 세상이 님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우리 주님은 참
으로 위대한 분이니까요
꼭 부탁드릴꼐요 모든걸 주님에게 맡기고 의지하세요?????
사람이 사실 살아가면서 믿기도 그렇고 안믿기도 그럴때가 많아요.
팔자라는거 저도 여지껏 별로 안믿고 살았어요.
그런데 살아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전혀 안믿기에는 하는이야기가 다맞는경우가 많죠.
이름문제만 해도 성명학이라고 해서 사주와 음양오행이란걸 토대로 부모와의 관계라든지를 다 토대로해서 작명하잖아요.
그렇지 않고 그냥 지어준 이름이라면 한번 바꿔줘보세요.
물론 번거롭기는 하겠지만 평생을 어둡고 외롭게 산다는 말을 듣고도 그냥 있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