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겐 고민이 있지요,,
제가 좋아하는 남친이 있는데 그사람은 s모 텔레콤을 다니지요. 거긴 참 빡세게 일을 시키더군요.
만나는 시간도 진짜 없고 일에 치여 죽습니다.
대신 페이가 짱짱하다고 은근히 잘난척을 하지요. 대신 외모는 출중하고 같이 다니면 자랑스럽기도 하지요. 나한테 살빼라고 구박만 않하면요.
그러던중 한남잘 만났는데 그앤 무지 착하고 약사지요 . 월급약사라그런지
sk보다 훨 못받고 있지요, 외모또한 그남자보다 훨씬 못하구요.키도 작고.큰아들이고,..

어떤사람이 좋을까요?/
직장은 sk 가 짱짱한것 같고 대신 내가 더 좋아하긴하고 ..그남잔 무지 며자가 꼬여서 날 좋아하긴해도 그렇게 목숨걸진 않죠.
약사친구는 능력은 안되도 날 좋아하고... 어케 하지요?
약사친구가 나을것 같다가도 시내 다닐때 창피하고..
넘 이기적인것 같지만 미래를 내다볼때 어떤사람이 좋을까요?
계산적이라 생각지 마시고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