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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욕 얻어먹어도 마음 안 아플정도(?)


BY 둘아이(두아이맘) 2001-09-24

어차피 몇번은 집안 시끄럽게 되어 있읍니다.
그 시끄러움이 빠르면 빠를 수록 며느리 입장에서도 시댁 입장에서도 들 충격받는 거 같아요.
일부러 최선을 회피 할 필요는 없구요.
좋은 며느리가 되어야겠다는 각오만 안하시면 반은 성공하신듯
그치만 인간의 도리를 잊으셔선 안되겠지요.
지금으로서는 남편과 시댁식구들 성격 파악하는게 급선무 같군요.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