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196

며느님들 잘 보세요.


BY 시냇물 2001-09-25

오늘 저녁 9시 뉴스에 떴습니다.
며느님들 어떻게 해야 명절 스트레스 덜 받고
잘 지낼수 있는지 9시 뉴스에서 취급했씁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제사는 아들네들이 돌려가며 지내고,
명절때 한번은 딸네집에서 지내고 ,다음번엔 아들네로 가고
선순위 아들네집을 무너뜨리자 이거죠..
그래야 딸들도 친정에 가서 명절 제사에 한번씩 자식노릇
해야 되는거 아니냐구요.

그래야 남녀평등 아닌가요.

저는 반대입니다.
이유는 큰아들과 밑의 자식들이 부모로부터 평등대접을
받지 못한다 이겁니다.
위에 글대로 제도가 변경 된다면 집집마다 시끄러워질 것입니다.

이의가 있으신분 리플달아 주세요.
제생각은 쓸데없는 제사제도 확 없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