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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BY kumdr 2001-09-25

어제 가든에서 시댁 식구들 다모였음 시엄니 생일이라서
근데 문제는 이번에 시누들(4명)이 아니라 동서다.7월에APT 산다고 이천빌려달란다시동생 나 한마디로 안된다고 남편한테 얘기 했음 그 휴우증...시엄니 시누들 모여서 나 못된* 만들기 작업들어감
동서 시동생 인사도 안하고 눈 맞추지 않고 갈때도 인사 없이 그냥 휙가고 밤12시집에 도착 해서 구구절절 이야기 했죠,윗사람이 안면볼수해도 기분 나쁜데 손아래 동서가 그러니 뚜껑 열리고 남편 추석때 자리 마련 한다고하는데 일주일 참아야 할지*******
맞벌이라도 하고 하는짓이 기특하면 빌려주지 돈은없으면서 씀씀이는.....
남편도 중간에서 역할을 못하니 짜증나고 시댁생활비40 생신이고추석이라서20 주는데 동서네는(2살아래)10/5주는데 왜?장남은 많이 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