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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선물에 관한 조언 감사합니다..


BY 치마바람 2001-09-26

우선 갈등하는 저의 마음을 중심을 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학원 선생을 해본지라...그 속을 누구보다 잘알아서
처음엔 아무것도 안했습니다...한다고 달라지는것이 아닌걸 아니까..
몇달을 버텼지요...그런데 냉대함...이루 견딜수 없었습니다...
대표인데도 선생님과 서서 이야기하다 오고,,,
그런데 선물 몇번해주고 책걸이도 바라는 눈치여서 해주었더니...
지금은 앉으시라고 하고 커피까지 얻어 먹고 다닙니다...
아~ 이건 아니였구나 생각해?...
그래서 이렇게 고민하는거지...정말 마음의 선물했다가 하고도 욕먹는건 아닌지...
그런데 님들의 좋은 충고...사람도 여러가지듯이 글써주신 선생님들만 같으면 제가 무슨 고민을 하겠습니까...
하지만 고민 이제 그만하고...정말 제 능력에 맞는 선물을 해야겠네요...
정말로 마음의 선물을....
아무생각없는사람이라면 조언도 구하지 않고 그냥 벌써 주문했을거여요...절 너무 몰지각한 엄마로 보지 마세요~~넹 히히
조언 정말 고맙습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