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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의**소리진짜돌겠써요 어떻게해야할지


BY 돌겠네 2001-09-28

새벽3시경 잠에취해 헤매고있는데 여자의자지러지는소리에 잠을깨었어요 온방안을울리는소리는 다름아닌 섹스의신음소리 정말이지보통소리두 아니고 좀잇다 그만두겠지 혹시 애들이들어올까봐안방문을 잠그고 나왔는데 온집안을 돌아다니며 날리를 하는거예요 전 첨에 싸우는줄알았서요 근데남자여자의그소리는 장장 3시간이나그러는거예요
정말 미치는줄알앗써요 기분 진짜나쁘죠 그래도 담엔 안그러겠지하는데 낮12시경 부터 또 3시간정도 난린거예요 변태적인소리와함게
정말 애들 돌아올 시간은되엇지 요즘애들 알만한거 다알아서 눈치챌거같아서 티비소리 크게틀어놨어요 근데 그게 하루 이틀두아니고 며칠에하루씩 어느정도냐면 창문의틀이 다덜덜떨린다니까요 침대 스프링소리 쿨럭거리고 지진난거갔다니까요 참 누군 안하구사나 넘 심해도
이웃간에 프라이버시도 있고해서 참구있는데 한날 위층새댁이부르는거예요 어렵게꺼내는이야기 그소리 자기집까지 들려서 잠한숨도 못잣다구 제가그런줄알아다나요 그래서 그집 윗층엄마를 불렀더니그집 도 혼자 속을 끙끙거리는 중이고 신경안정제까지먹구 안방에 혹시 애들들어갈까봐 문잠그구 마루에서 잔대요
그 주인공은 혼자사는 노총각이구애인인지가 한번씩온다네요
일반 가정가트면 불러노코 조용히얘기라두 하겠두만 것두 못되고
언제보니 밤에 벤츠가 서있구 깍뚜기(조폭) 같은애가 문을열어주고
그사람이 타는걸 봤써요 젠장 보통인간은 아닌거 같구 겁두나구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