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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헬쓰 수영 무엇을 하나!


BY 어느날 갑자기 2001-10-07

아이들 낳고 아직도 결혼 전 옷 입을 수 있다고 하면 부러운 분들 많이 계시겠지요.
근데요.
아무리 그옷이 들어간데도 이상하게 옷 맵시가 안 나네요.
요즘 대중목욕탕을 안가 체중이 얼마 나가는 줄 모르겠지만 별 차이 안나는것 같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몸이 둔해진 느낌과 함께 찾아온 약간의 기쁜 슬픔(?)
30대 중반에 접어들면 나잇살이 찐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그래서 운동들을 많이 하시나봐요.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행동반경이 워낙 좁다보니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어떤게 꾸준히 오래 할수 있는 걸까요?
저희 집 앞에 스포츠 센타가 있거든요.
"핼쓰""수영"

옷태도 옷태지만 나이들어서 군살의 여유 없는 것
너무 아가씨 스러운 것도 전 별루예요.
단정한 40대를 위하여 무엇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