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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BY 고딩졸 2001-10-11

그냥 답답한 저의 마음을 표현한건데...여러분들이 저에게 힘과 충고와 따뜻한 마음 써주심 너무도 감사합니다...
항상 나는 참 좋은사람이야 라고 자신감있게 살아가다가도...
그런점에 부딪치면 자신없어하는 제 자신이 너무도 한심했었거든요,,,
그래서 어제는 방통대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보았는데...
도저히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사실은 용기를 내 공부를 시작하면 좋지만....집안 형편이 너무 안좋아서요....지금 그시간이 있으면 부업을 해야할지경입니다...
그래서 아마 더 속상한것 같아요....
다시 글을 올리신분도 공부를 계속 하시라고 했는데...
정말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고....학교는 나가는건지...
아님 인터넷으로 공부해도 되나...등록금은 어느정도인지...
궁굼합니다...정말 공부하고 싶습니다...아이에게 부끄러운 엄마는 되기 싫거든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