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결혼한지 1년이 되어 가는 새댁입니다.
이런거 여기서 여쭤봐도 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정말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물어볼 곳이 없어서... 이곳은 주부님들이
많이 보시는 곳이라 혹시 아는 분이 있을까 싶어서요...
제가 궁금해 하는 것은 암웨이라고... 아시죠?
저희 시누가 그걸 시작한거 같은데 저도 무조건 같이 해야 한다네요..
전 자세히는 모르고 그냥 다단계 회사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전 그런건 정말 싫거든요... 그래서 죽어도 안한다고 했더니,
저희 시누는 죽어도 해야 한데요.. 왜 확실한 대안책이 있는데
안하려고 하냐고요. 그러면서 세미나 한번 들어나 보라고 하는데...
어쩌면 그렇게도 확신에 차서 얘길 하던지... 그러면서 매일매일
꼬시는데... 그게 그렇게도 좋으면 세상사람 다하게요? 아닌가요?
정말 그렇게도 좋은건지 아니면 정말 홀려서 그러는 건지...
저희 시누 무지 계산빠르고 똑똑한 사람인데... 정말 모르겠어요.
저뿐만 아니라 저희 신랑 (동생이죠)까지 하라고 하는데...
전 여태 다단계해서 돈벌었다는 사람은 못본거 같은데... 지금 2-3달
정도 했는데 조금만 더 있으면 150-200만원 정도 벌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일을 해 보셨거나 하고 계신분들... 정말 암웨이가 어떤건지
제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나쁜건지... 정말 열심히 하면 돈도
벌수 있는건지...
알고 계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