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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들아 날 버려!!!


BY 짱구엄마 2001-10-16

날씨도 꿀꿀하고 해서 옛사진들을 보았다.
이런 엄청나고 놀라운 일이...
나에게도 저런 모습이 있었나 싶다.
아이를 낳고 기르고 하는 3년동안 나의 몸은 몰라보게
변해버렸다.
전에 친정가면 얼굴이 반쪽이라고 몸보신해주시던 엄마도
요즘은 갈수록 붓는다며 살좀빼고 운동좀 해라!!!
왜 안하고 싶을까????
정말 속상하다.
아직 아이가 어려서 24시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살이 빠질수 있을까?
혹시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분들 조언좀!!!
그리고 진슬림인가 잘 모르겠는데 그거 먹고 살 빠지신분
리플좀 부탁해요!
우리모두 힘내서 살들을 물리칩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