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휘슬러 A/S에 대해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여전히 휘슬러측에선 아무런 소식도 없네요..
분명히 전화를 해준다고 해놓고선..
휘슬러 직원은 모두다 왜 그 모양인지...
하여간... 울 엄마가 시집가기전에 좋다고 해서
사줘서 쓰고는 있지만 다시는
A/S 서비스가 전혀 안되는 휘슬러 제품은
사지 않을겁니다..
요즘 국산 제품은 정말 서비스가 좋더군요..
엘지 같은 경우에도 시간 약속을 하면 꼭
그 시간에 오고 못 오면 늦어서 죄송하다고
전화는 해 주더군요.. 물론 출장비는 좀 비싸긴
하지만 그대로 믿음은 가더군요..
그리고 서비스를 받고 나면 꼭 전화가 와서
서비스의 만족도에 대해 조사를 하더군요..
정말 예전에 비해 정말 좋아졌다고 생각해요..
외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앞으론 A/S 받기도
힘든 외제는 사지 않을겁니다..
특히 한달을 넘게 소식도 없는 악덕기업
"휘슬러" 제품은 절대로 사지 않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