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20대 미혼 여성은 배우자의 희망연봉으로 3000만원정도를 적정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들의 배우자나이로 따지면 20대후반내지 30대초반일텐데 몇몇 직종이나 회사를 제외하곤 3000넘는데가 많지않을거라 생각한다. 이상이 워낙 높아서일지 모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하는데 ..다들 눈이 높아서인가..
내 주위에도 미혼남여들이 많은데 다들 배우자에 대한 바램은 너무나도 높은게 공통된 사실이다.예컨데,맏이가 아니어야하고 키는 얼마이상이어야하고 연봉은 3000이상이고 대학은 어디이상은 나와야하고 집안은 좋아야하고.....참 맞추어야할 조건들이 많다. 좀더 원만한 결혼생활을 위한 현명한 판단을 하고있는건 분명하다. 그런데 평균희망연봉이 3000이라는건 ..그것도 설문조사에서 1위로 랭크된 연봉이 이정도가 현실과 맞나요? 제가 현실을 너무 낮게 평가하고 있는건가요?
여러분의 경우나 주변은 어떠세요?